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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REUM
2025
Archive of Blue
푸른색의 아카이브
임서현
과학/기술
푸른색의 아카이브임서현

Archive of Blue

푸른색의 아카이브

한 세기를 가로지른 푸른색의 계보.

A century of blue, reconsidered.

384
2025
2
22,000
— Preface & Author
푸른색의 아카이브Preface · pp. 07

서문
Preface

이 책은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한 세기를 가로지른 푸른색의 계보 — 이 문장은 이미 답을 품고 있으면서도, 매번 다시 물어야만 한다.

9개의 장(章)은 그 물음의 다른 각도들이다. 서로를 보완하지도, 완결 짓지도 않는다. 그저 같은 방향을 오래 바라보는 방식이다.

임서현, 2025
임서현
Seohyun Lim

"A century of blue, reconsidered."

임서현은 지난 십여 년간 한국과 일본, 그리고 이탈리아를 오가며 이미지와 언어 사이의 긴장을 주제로 작업해온 예술가이자 저자입니다. 2022년 첫 저서 이후, 그의 글은 시각적 물성과 문학적 서술이 서로를 읽는 방식으로 독자적인 자리를 만들어왔습니다.

이번 책은 그가 직접 촬영한 96장의 이미지와, 그에 대응하는 9개의 장(章)으로 구성됩니다. 각 장은 하나의 침묵에서 출발해, 그 침묵이 어떻게 형식이 되는지를 추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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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의 아카이브34 / 384

Chapter III
The Shape of Silence

그는 사진을 찍는 일이 결국 무언가를 '덜어내는' 행위라고 말했다.

형태는 그런 생략의 누적으로만 침묵에 닿는다.

Selected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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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w pages.

푸른색의 아카이브pp. 48
Figure 12이미지 업로드 대기 중
(어드민 → 상세 페이지)
Ch.pp. 49

푸른색의 아카이브

가장 고요한 이미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이미지가 아니라, 가장 많은 것을 그만둔 이미지다.

태는 그 총합의 결과다. 침묵은 끝이 아니라 형식의 한 조건이다.